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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
    A study on pākajotpattivāda in demonstrations of Ātman in Nyāyamañjarī. 박문성 - 2015 - The Journal of Indian Philosophy 45 (45):5-37.
    희곡에는 극중극(劇中劇)이 있다. 셰익스피어 희곡의 경우, 그것은 두 역할을 한다. 첫째, 반복을 통한 주제 부각의 효과이고 둘째, 마주 보고 있는 두 개의 거울처럼, 두 개의 틀로 관객에게 혼동을 야기하는 것이다. 산스크리트 서사시와 희곡에서도 다양한 극중극이 발견되지만, 철학적 논서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독자에게 혼동을 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저자가 대론자의 이론을 비판하는 중간에 핵심 주제에서 벗어난 논쟁을 삽입하는 것으로, 논쟁 속의 논쟁(論中論)이라 할 수 있다. 자얀타의 『니야야만자리』의 『니야야수트라』 1.1.10에 대한 주석에서 사용된 열변용(熱變容)과 관련된 논쟁도 논중론의 일종이다. 그는 신체가 욕구 등의 기체라는 차르바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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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0
    A study on the rule of food in Pāśupata and Christian monachus. 박문성 - 2014 - The Journal of Indian Philosophy 42 (42):135-162.
    동서양을 막론하고 출가 수행자들은 입문과정‧수행처‧음식과 관련된 엄격한 규정을 따랐다. 그것들은 세속을 떠나 절제의 삶을 사는 수행자가 해탈(解脫)과 구원(救援)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음식규정을 예로 들면, 불살생‧감관의 억제‧고행의 삶을 추구하는 인도 수행자들은 탁발을 생계수단으로 했다. 그들은 매일 아침 탁발을 나가서, 타인에 의해 요리된 음식을 발우에 받아서, 정오까지 먹어야만 했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탁발‧특정음식 금지‧절식(節食) 등의 규정을 따랐다. 한편, 청빈‧정결‧순명이라는 복음적 권고를 따르는 그리스도교 수도승들은 정주생활을 하였다. 그들은 공동체를 이루고 수도원에 정주하면서, 서로를 위해 요리와 식탁 봉사를 하였으며, 정해진 시간에 식당에서 공동식사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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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5
    English Morality Dramatical Approach on Prabodhacandrodaya. 박문성 - 2007 - The Journal of Indian Philosophy 22 (null):229-254.
    15~16세기 영국에서는 우화극 형식의 도덕극이 종교적 가르침과 윤리적 善을 함양시키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었다. 인도 희곡문학에서 이것과 유사한 전통의 출발점에 Kamira의 Prabodhacandrodaya가 있다. Advaita 철학과 Viubhakti 신앙 교육을 위해 저술된 희곡은 문학적 완성도가 높을 뿐 아니라, 이후 수많은 종교철학적 우화극이 저술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反베다학파의 축출 → 내적 불순의 제거 → Manas의 교화 → 非Vednta학파에 대한 식별 → Purua의 깨달음’의 순서로 구성된 희곡은 관객들을 자연스럽게 해탈을 위한 수행 과정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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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7
    On Three Images of Dīkṣā: entering, purifying, dedicating. 박문성 - 2016 - The Journal of Indian Philosophy 48 (48):137-160.
    주로 결제 또는 입문으로 번역되는 디크샤는 산스크리트 경전에서 수행자의 타파스, 베다학생의 브라마차르야, 입문자의 우파나야나 등의 단어와 혼용되곤 한다. 본래 베다제식에서 제주의 정화를 위해 사용되던 것이 변천 과정에서 의미와 용법이 다양해진 결과이다. 고층 브라마나 문헌의 디크샤 규정에 따르면, 제주는 두 종류의 정화행위를 하는데, 수염과 두발을 깎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과 곡물의례로 시작하는 것이다. 전자는 외적정화의 일환으로서 물과 관련되는 반면, 후자는 내적정화의 일종으로서 불과 관련된다. 이러한 정화행위들을 분석하면, 베다제식에 공통된다 할 수 있는 “들어가기, 정화하기, 봉헌하기”라는 세 이미지를 도출해 낼 수 있다. 이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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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2
    On the Various Ritual Roles of Agni in Ancient India. 박문성 - 2018 - The Journal of Indian Philosophy 54 (54):5-34.
    고대 인도‧유럽어 계통의 문화와 종교에서 불은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고대 인도의 제식에서 아그니에게 주어진 다양한 역할은 다른 유례를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로 독특하다. 고대 인도의 아그니는 일상의 불에서 시작하여 제식의 중심인 제화 개념을 거쳐서 불의 신으로 신격화되었다. 그 과정에서 아그니는 제화단에서 타오르는 제화이면서 동시에 제화에 바쳐진 공물을 받는 예배 대상이라는 이중적 성격을 지닌다. 더 나아가 인간과 신을 연결해 주는 매개자 역할이 강조되면서 아그니는 5화2도설의 중심 개념이 되었다. 그리고 ‘내적인 불’로서 내면화되는 과정에서 아그니는 인간의 숨, 자아, 타파스 등과 동일시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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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1
    The Use of the Periphrastic Future(luṭ) : According to Aṣṭādhyāyī. 박문성 - 2009 - The Journal of Indian Philosophy 27: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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