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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nhwaseon and Psychotherapy : Focusing on Current Research Trend. 이필원 - 2015 - The Journal of Indian Philosophy 44 (44):191-221.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 분노 등의 부정적 정서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고, 그 고통은 가족을 넘어 사회에까지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래서 ‘수행’, ‘명상’은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명상에 기반을 둔 MBSR이나 MBCT와 같은 프로그램은 현대인들의 다양한 심리적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동북아시아에서는 ‘간화선’이라는 독특한 수행방법을 발전시켜 계승해 오고 있다. 근래에 들어 심리치료적 관점에서의 간화선 연구도 국내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위빠사나와 비교할 만한 양적 연구가 성숙된 단계는 아니다. 필자는 2015년 2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간화선 관련 논문을 검색하였고, 333편의 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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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
    The Development of Arahant's Conception Focus on Cetovimutti and Paññāvimutti. 이필원 - 2008 - The Journal of Indian Philosophy 24 (24):111-138.
    초기불교 경전에서 아라한은 수행자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단계를 의미한다. 그러나 문헌 성립을 고려해 보면, 아라한이란 표현은 최고층 문헌이후에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는 아라한이 불교 외부로부터 차용된 개념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일단 불교로 받아들여진 아라한은 불교의 핵심개념 가운데 하나로 정착하게 된다. 본 논문은 아라한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 가운데, 아라한의 최초 분화와 관련이 깊다고 생각되는 심해탈(Cetovimutti)과 혜해탈(Pavimutti)을 중심으로, 이들 개념이 각기 다른 수행법에 의지한 아라한을 의미하기 이전의 쓰임새를 규명한다. 이를 위해, 불교 문헌 가운데 최고층 문헌으로 알려진 『숟따니빠-따』(Sn)의 847게송을 중심으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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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2
    The Theory of the Four Great Elements Concerning Meditation and the Effects of Practice. 이필원 - 2012 - The Journal of Indian Philosophy 34 (34):265-290.
    불교의 수행법은 오로지 번뇌를 제거하여 해탈을 성취하는 해탈도이다. 하지만 사람마다의 성향의 차이 및 기질의 차이를 고려, 다양한 성향의 사람이 자신에게 맞는 수행법을 선택하여 해탈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 불교 수행법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다양한 수행법을 한 경전에 망라하고 있는 대표적인 경전이 Majjhima-nikāya의 제 62번경인 MR-s이다. 이 경전은 인간을 四大로 분석하여, 육체에 대한 집착을 끊고, 분별심을 제거하는 것을 수행의 기본으로 제시한 뒤에 다양한 명상수행법들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호흡에 대한 알아차림 수행(ānāpānasati)으로 끝나는 구성을 보이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경전의 체제에 주목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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