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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7
    A Critical Inquiry on Marx's Ecology. 이범웅 - 2009 - Journal of Ethics: The Korean Association of Ethics 1 (73):323-347.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마르크스의 이론에 대해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측면에서 조명한 논문이나 연구물은 많이 있었다. 그러한 방향의 연구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마르크스의 생태학 분야의 연구는 그리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소련의 스탈린 체제하에서 의도적으로 마르크스의 생태학 연구를 하지 않았으며, 마르크스주의 연구자들도 생태학 분야의 연구를 심도 있게 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그동안 많이 이루어졌던 마르크스 유물론의 비판에 있지 않다. 유물론에서의 인간관, 자연관은 무엇이며, 마르크스의 유물론이 생태학적 사고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 지를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 탐색을 토대로 마르크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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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4
    An Inquiry on Global Community through Communitarain Principle in the Global Age. 이범웅 - 2008 - Journal of Ethics: The Korean Association of Ethics 1 (71):35-65.
    본 연구에서는 에치오니의 지구촌 공동체의 모색을 위한 방안에 대해 샆보도록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그동안 세계화 과정의 명암에 대한 개괄적으로 살펴보고, 세계통합을 위한 제도적․비제도적 접근들, 그것들의 문제와 한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끝으로 본 논문에서는 에치오니의 범지구적 공동체를 실현하는 원리로 다음의 7가지를 제시하였다. ■ 자율성과 질서간의 균형 ■ 정부, 시장, 공동체 간의 조화 ■ 민주주의적 통치 ■ 통합내의 다원성 ■ 지구적 규범종합 ■ 권리와 책임의 조화 ■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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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3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haracter Education and Creativity Education. 이범웅 - 2014 - Journal of Ethics: The Korean Association of Ethics 1 (94):183-215.
    기존의 연구들에서는 인성교육과 창의성교육은 양립하기 어려운 개념들이었다. 창의성교육은 주로 수월성교육 혹은 영재교육의 관점에서 실시되었으며, 창의성은 과학, 과학, 수학 교과 등에서 중점적으로 양성하고자 하는 능력이었다. 반면, 인성교육은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킨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선도교육, 생활지도교육이나 사람됨의 교육, 도덕교육 등으로 인식되어 왔다. 인성교육과 창의성교육이 점차로 상호의 내용들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인성과 창의성의 구체적인 관계는 아직까지 뚜렷한 근거를 가지고 명확하게 설득될 수 있을 만큼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현재의 창의·인성교육은 교과과정의 내용에서 창의성과 인성을 단순히 지향하고만 있을 뿐 그것에 대한 필요성과 양자의 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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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9
    A Study on The Desirable Inter-Korean Relations and Unification Policy in The Viewpoint of Nationalism. 이범웅 - 2012 - Journal of Ethics: The Korean Association of Ethics 1 (84):309-335.
    남한 내의 대북인식과 통일관에 대한 갈등은 민족주의를 어떻게 인식하고 해석하느냐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먼저 민족주의의 연원과 개념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다음으로 한국 사회에서 좌파와 우파가 민족주의를 어떻게 수용하고 해석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그 바탕위에서 우리 사회에서 나타났던 좌파와 우파의 민족주의의 관점에 따른 대북인식과 통일관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민족주의적 관점을 통해 본 남한 사회의 대북인식과 통일관을 탐색해보고자 한다. 이 논문의 결론으로는 대북정책의 혼선을 지양하고 보수 민족주의의 진영과 진보 민족주의 진영 사이를 아우르는 대북정책과 통일정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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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8
    Groping for Ways toward Value Integration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n People - Centering around Communitarian Integration Principle. 이범웅 - 2009 - Journal of Ethics: The Korean Association of Ethics 1 (75):99-129.
    남북한의 사회 ․문화적 통합 중에 가치의 통합은 남북한 주민들이 통일 준비 단계에서나 통일 이후에서 핵심적인 문제이다. 이러한 가치체계의 통합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진정한 남 북한 정치통합이 이루어질 수 없다. 왜냐하면 가치관이 다름에 따라 사고방식이 다르게 되면 함께 살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북한이 가치관의 다름을 인정하고, 가치를 수렴시키는 노력을 서서히 이루어나가자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북한 주민의 가치 통합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나 원리가 무엇일까?”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본고에서는 이런 문제의식 하에 남북한 간의 가치 통합의 원리로 에치오니(Amitai Etzioni)의 공동체주의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이런 연구 목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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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9
    The Present State and Development Plan on the Subject Knowledge of High School Moral Subject Education in The Area of Unification and North Koreanology. 이범웅 - 2011 - Journal of Ethics: The Korean Association of Ethics 1 (80):197-229.
    지식은 학문 지식, 교과 지식, 학교 지식 세 가지 층위의 지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학문 지식은 교과를 성립시킨 배경이 되는 학문 분야에서 연구되거나 교육의 내용이 되는 지식을 말한다. 교과지식은 교과에서 필수적으로 가르치고 학습되어야 하는 것으로서 지식, 기능, 가치, 태도를 포괄한다. 학교 지식은 학교에서 정규 수업 단위로 가르쳐지는 교과에서 교수․학습되어야 하는 내용이다. 그 중 교과지식은 교과가 특정 학문 지식의 심화를 배경으로 성립한 경우에, 학문 지식을 근거로 구성된다. 반면에 교과가 특정한 국가․사회적 요구를 배경으로 성립한 경우에, 교과 지식은 교과의 성립 이후 교과 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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